공부방도 여름방학특강 겨울방학특강 하나요?

 

예~ 합니다.

 

물론 개인교습자인 공부방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학원, 교습소, 공부방은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성수기이다.

 

왜냐하면 오전시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방학을 이용하여 필요한 수업을 계획하여

오전시간에 특강을 열거나

평소 수업이 더 필요한 학생들에게 수업을 더 할 수 있다.

물론 추가되는 시간만큼 교육비는 올라간다.

 

 

 

공부방 요정은 여름방학 문법특강과

겨울방학 문법특강을 한다.

오전에 일어나는 것을 너무 싫어하지만

2-3주간의 특강으로 소득이 늘어나는 것을

외면할 수는 없다.

 

 

 

또 학부모들도 방학동안에 늦잠자는 학생들을

보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학원에 나가는 것을 선호한다.

9시부터 시작하면 점심전까지 2타임의 특강이 가능하지만

보통 10시 반에 시작하여 한타임의 특강을 하였다.

 

 

 

처음 사용했던 교재는

Bricks 브릭스 중학 Grammar 문법책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법책이지만

특강으로 2시간씩 8회 수업으로 끝내기엔 무리가 있다.

 

 

 

 

 

 

Chaptet 14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8회 수업이기 때문에 하루에 2개씩 나가야하고

전 수업에 대한 테스트도 해야하고

2시간이 아주 모자랐다.

 

 

 

 

지금까지 예비 중등 및 중등 문법특강을 하였지만

초등에서도 특강요청이 있다.

라이팅이나 리딩 또 초등 문법 등등

모든 영역의 특강을 바라는 것 같다.

 

 

 

처음에 특강하면 중등 문법 특강만 떠올라

중등 문법 특강만 운영했던 것인데

모든 영역의 특강이 가능하다.

 

 

 

 

 

 

ⓒ Katerina Holme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1. 초등에게 필요한 기초 문법 특강

2. 영어 라이팅 특강

3. 영어 리딩 특강

4. 영어 단어 특강

5. 영어 리스닝 특강

6. 영어 발음 특강

 

모든 특강은 만들기 나름이다.

 

 

 

선생님이 자신있는 영역의 특강으로

수업계획을 하여 오픈하면 좋을 것 같다.

방학특강은 빠르면 두달 전부터 알아본다.

보통 한달전에 학생의 방학 시간표를 확정해놓기 때문에

미리미리 특강을 준비하여 공지하는 것이 좋다.

 

 

 

또 특강을 공지할 때

재원생이 우선 모집이라는 문구를 꼭 넣어서

좋은 수업은 우리 재원생 먼저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