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여간 지속된 거리두기를 종료하였고,
학교도 다음달부터 정상 등교를 한다.
교과·비교과, 방과후 학교 등 모든 교육활동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일상회복 한다.
공부방 요정도 일상회복을 같이 준비 중이다.
유·초·중·고 방역·학사 활동은
▶ 준비단계(4월 21~30일)
▶이행단계(5월 1~22일)
▶안착단계(잠정 5월 23일~1학기)
등으로 나눠 정상화 한다.
다음달부터는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
교과·비교과활동, 방과후 학교, 돌봄 등
교육활동도 전면 재개된다.
시도교육청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학급·학년 단위의 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하다.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숙박형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 상황, 학생·교원 안전과
구성원 의견 수렴 결과 등을 검토하여
교육청과 학교가 결정한다.
지금까지 한번도 수학여행의 경험이 없는
우리 학생들이 들떠있다.
방역체계도 자율로 전환되고
선제검사도 자율로 실시되고,
같은 반 내 확진자 발생 시
고위험 기저질환자·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접촉자로 분류된 날부터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권장한다.
모든게 자율이고 권장이다.
확진자는 치를 수 없었던 중간고사와는 달리
기말고사는 확진자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검토 중 인것 같다.
이행단계(5월 1~22일) 부터는
교실에서 비말마스크 착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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